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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중심’ 선언 전남, 태국 전지훈련 출발

by 캐스트짘 posted Jan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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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선수단 소집 후 광양에서 체력 훈련을 통해 몸 만들기에 집중한 전남은 이번 태국 전지훈련 기간 다양한 전술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완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경험 있는 최효진, 정석민, 이지남, 김민식 등 주전급 선수를 대거 영입한 전남의 이번 해외 전지훈련은 주전을 꽤 차기 위한 선수들의 뜨거운 경쟁으로 어느 해보다 치열하고 강도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년째 태국 방콕을 찾은 노상래 감독은 “출정식 이후 선수들의 눈빛이 달라졌다. 하고자 하는 열정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다. 이번 태국 전지훈련을 통해 K리그 클래식의 중심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전력을 만들어 올 것”이라며 전지훈련 각오를 밝혔다.

선수단은 2월 1일 입국하여 광양에서 일주일간 훈련 후 2월 9일 제주도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출국 : 1/12(월) 21:10 인천 → 1/13(화) 01:15 방콕 도착 (KE 659)

입국 : 1/31(토) 21:45 방콕 → 2/01(일) 04:50 인천 도착 (KE 658)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13081&date=20150112&page=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