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츠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5일 이적시장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견이 있었던 금전적인 부분에서 거의 합의에 도달했다"면서 "전북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에두는 샬케04(독일) 시절 유럽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다"면서 "2013시즌 중국 랴오닝에서 14골, 지난해 도쿄에서는 11골을 터뜨렸다"고 소개했다.
만약 이적이 확정될 경우 에두는 지난 2009년 수원삼성을 떠난 이후 6년 만에 한국 무대로 복귀하게 된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soccer/201501/sp201501151137559365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