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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경찰청 이흥실 신임 감독, '군 생활' 장점 강조

by 캐스트짘 posted Jan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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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에 도착한 이흥실 신임 감독은 선수단의 의경식 환영 인사를 받았다. 이흥실 감독은 선수들에게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에 대한 소속감을 강조했다. 더불어 "군 생활이 선수들에게 몸과 컨디션을 끌어올리기에 좋은 최적의 시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흥실 신임 감독은 "각 구단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여러분이 여기에 와서 한 팀이 됐다. 이곳에 있는 동안 안산 팬들을 위해 공격적인 축구로 재미있는 경기와 좋은 결과를 보여 주자"고 말했다.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주장 이용래는 "새로 오신 감독님이랑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함께 운동하니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즐겁게 훈련 했다"고 전했다.

첫 훈련에 참가한 신입 선수 신형민은 "군사 훈련을 받고 처음 하는 훈련이라 힘들었지만 새로운 감독님과 즐겁게 훈련했다. 다들 좋은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선수들이다. 이에 올 시즌도 준비를 잘해 좋은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378388&date=20150116&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