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금 전달의 재원은 소성주의 판매 수익금 일부와 대한민국 축구사랑 나눔재단을 통한 인천 구단 급여 1% 모금으로 마련됐다.
인천탁주는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 간 인천 선수들의 경기 사진이 들어간 라벨을 소성주 용기에 부착 판매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쾌척했다.
인천 구단은 지난해 1월부터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매월 임직원과 선수단 모두 1% 급여 기부 캠페인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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