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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희, "2014년, 뚜렷하게 보여준 것 없다"

by 캐스트짘 posted Jan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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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중앙 수비수 김기희(26)가 데뷔 5년 차를 맞았다. 지난 4년의 시간은 길지 않지만 김기희에게는 많은 것을 경험한 시간이었다. 2011년 대구 FC에서 데뷔해 조금씩 존재감을 선보인 김기희는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해 모두가 염원하던 메달을 따냈다. 이후 알 사일리아(카타르)로 임대돼 중동 축구를 경험했고, 전북 현대로 이적해서는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김기희는 아직 젊다. 만 26세밖에 되지 않은 김기희는 아직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기량 발전과 소속팀 전북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팀 동료들이 한 소리로 말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매 순간 땀을 흘리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84812&date=20150128&page=1


뭐..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