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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휴가보다 팀 훈련 먼저”

by roadcat posted Jan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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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휴가보다 팀 훈련 먼저”
군대렐라’ 이정협 상병 한국 축구 아시안컵 우승 주역 부푼 꿈 / 2015. 01. 29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 진출한 슈틸리케호에서 요즘 가장 핫(HOT)한 인물은 누가 뭐래도 상주상무 소속의 현역 군인 선수 이정협(24·사진) 상병이다. 팬들이 그에게 붙여준 ‘군대렐라’라는 애칭이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국민의 염원을 대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주상무는 올해 K리그에서 임상협·이승기 등 17명의 젊은 피를 수혈했으며 화끈한 화력으로 챌린지 우승과 1부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이 상병도 이러한 상황을 모를 리 없다. 병사라면 누구나 기다리는 꿀 같은 포상휴가지만, 리그를 이끌어야 할 선임인 만큼 팀훈련을 먼저 챙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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