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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영 동생' 이범수 "내년 클래식에서 형과의 맞대결 상상"

by 캐스트짘 posted Jan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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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는 "사실 전북에 있을 때는 (이)동국이형 같은 슈퍼스타가 있어서 나는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며 "서울 이랜드로 이적 후 이렇게 많은 취재진에게 관심을 받으니 약간 얼떨떨하면서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적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그는 "전북이 워낙 좋은 팀이다보니 내가 경기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실전 경험이 줄면서 자연스레 경기 감각과 자신감도 떨어졌다. 긴장감까지 생기면서 이후 기회가 찾아왔을 때 내가 잘 살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했던 순간 서울 이랜드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았다"며 "선수에게 경기 출전은 정말 간절한 일이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적을 결심했고 나를 선택해준 구단과 마틴 레니 감독님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6331223&date=20150129&page=1


근데 경쟁자가 김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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