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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로프, “내가 뛴 팀 모두 우승, 울산에서 한다”

by 캐스트짘 posted Jan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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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로프의 에이전트인 오앤디 김학렬 이사는 30일 ‘스포탈코리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울산 입단이 마무리 단계다. 계약 기간을 협의하고 있다”며 울산 입단을 앞뒀다고 전했다. 제파로프는 지난해 말 성남FC와의 2년 계약이 만료돼 현재 무소속 상태다.

제파로프의 울산행은 윤정환 감독의 선호가 컸다. 윤정환 감독은 현역 시절 빠른 패스와 게임 메이킹 등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찬사를 받았다. 울산 지휘봉을 잡고 팀 개편 중인 그는 제파로프가 자신이 구상하는 새로운 울산에 필요한 존재로 보고 영입을 추진했다.

제파로프도 울산의 제안을 반겼다. 그는 중동, 중국 등에서 제안을 받았지만 거부했다. 김학렬 이사는 “제파로프는 돈보다 프라이드를 중시한다. 그리고 본인은 K리그의 빠르고 거친 스타일이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32302&date=20150130&page=3



오 ㅅㅂ 이렇게 보니까 우승청부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