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동초(포항U-12팀)가 2월1일 군산 수송공원구장에서 열린 2015 금석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충북 청남초에 1대0으로 승리하며 3년 연속 대회 우승을 차지 했다.
포철동초는 이번 대회 8경기에서 18득점을 기록하는 동안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며 공격력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초등축구리 최강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송승빈은 대회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김종원이 페어플레이상, 문상준이 수비상, 이승환이 골키퍼상까지 차지해 부문별 개인 시상까지 모두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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