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딛고 일어선 심영성 '행복 축구' 2막 개봉
스포츠경향 |안탈리아 | 양승남 기자
입력 15.02.05 07:35
심영성은 "지금은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절실함을 갖고 운동장에 선다"고 말했다. 부상 이전처럼 완벽한 몸상태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음을 스스로도 잘 안다. 그래서 더더욱 훈련에 매진한다. 꽉 짜여진 팀 훈련 일정에도 틈을 내서 개인 운동을 한다. 심영성은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지난 시간의 공백을 메울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체력과 근력을 더 끌어올리는데 자투리 시간을 쏟고 있다. 조성환 감독도 이런 심영성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올시즌 팀에서 충분히 좋은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v/20150205073504576
스포츠경향 |안탈리아 | 양승남 기자
입력 15.02.05 07:35
심영성은 "지금은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절실함을 갖고 운동장에 선다"고 말했다. 부상 이전처럼 완벽한 몸상태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음을 스스로도 잘 안다. 그래서 더더욱 훈련에 매진한다. 꽉 짜여진 팀 훈련 일정에도 틈을 내서 개인 운동을 한다. 심영성은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지난 시간의 공백을 메울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체력과 근력을 더 끌어올리는데 자투리 시간을 쏟고 있다. 조성환 감독도 이런 심영성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올시즌 팀에서 충분히 좋은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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