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FC 김학범 감독(55)은 요즘 머릿속에 차기 시즌 구상이 가득하다. 야심차게 출전하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 내심 정상까지 밟아보겠다는 각오다. 10일 성남의 전지훈련지인 일본 구마모토에서 만난 김학범 감독은 “객관적인 전력만 따진다면 우리가 밀릴지 몰라도 축구는 모르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144&aid=00003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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