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현은 노상래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태국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안수현은 팀이 터뜨린 4골 중 2골을 넣으며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전지훈련 동안 안수현을 지켜본 전남의 주장 방대종은 “신장이 크고, 기술도 좋은 선수다. 많은 것을 갖고 있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자신에 대한 기대감과 높은 평가에 대해 안수현은 겸손했고, 당돌했다. 안수현은 “감독님께서 기대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기사를 통해 봤다. 부담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력으로 감독님의 기대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실력으로 증명하겠다는 안수현은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 훈련 중에는 적극적으로 노상래 감독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본다. 부천과의 평가전에서는 15분을 뛰며 골대를 맞추는 등 날카로운 공격력도 선보였다.
안수현은 “빨리 이해하기 위해 훈련장에서 감독님께 여쭤보며 따라가려고 했다. 팀 분위기도 대학에 있을 때보다 더 편안하다. 형들이 잘 해줘 가족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무난하게 프로에 적응하고 있음을 알렸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21&aid=0001268331
전지훈련 동안 안수현을 지켜본 전남의 주장 방대종은 “신장이 크고, 기술도 좋은 선수다. 많은 것을 갖고 있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자신에 대한 기대감과 높은 평가에 대해 안수현은 겸손했고, 당돌했다. 안수현은 “감독님께서 기대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기사를 통해 봤다. 부담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력으로 감독님의 기대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실력으로 증명하겠다는 안수현은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 훈련 중에는 적극적으로 노상래 감독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본다. 부천과의 평가전에서는 15분을 뛰며 골대를 맞추는 등 날카로운 공격력도 선보였다.
안수현은 “빨리 이해하기 위해 훈련장에서 감독님께 여쭤보며 따라가려고 했다. 팀 분위기도 대학에 있을 때보다 더 편안하다. 형들이 잘 해줘 가족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무난하게 프로에 적응하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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