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전북 현대 시절 수석코치, 감독 대행 등을 역임했던 이흥실 감독은 지난해 경남FC의 수석코치에 이어 지도자 생활 10년 만에 처음으로 정식 사령탑에 올랐다.
13일 전남 목포축구센터에서 만난 이흥실 감독의 머릿속은 복잡하면서도 단순했다. 모래알 조직력으로 불리는 경찰청 선수단을 어떻게 하나로 엮어 팬들을 끌어 모을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옅은 미소를 띤 이흥실 감독은 "올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21&aid=0001268782
13일 전남 목포축구센터에서 만난 이흥실 감독의 머릿속은 복잡하면서도 단순했다. 모래알 조직력으로 불리는 경찰청 선수단을 어떻게 하나로 엮어 팬들을 끌어 모을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옅은 미소를 띤 이흥실 감독은 "올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21&aid=0001268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