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by 위하여 posted Feb 17,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각시투구꽃의 비밀(1편)을 꽤 재밌게 봤던거 같아서 기대하고 봤는데


웃음 포인트는 알겠는데 그닥 빵터지진 않고


두편의 웃음 강도는 비슷하지만


각시투구꽃의 비밀에 비해 전반적인 구성이 엉성한 느낌


어제 사라진 놉의 딸(2편) 보고 집에와서 다시 1편을 봤는데 역시 1편이 더 재밌음


이어서 보면서 알겠지만


1편에서 의금부도사 역으로 나왔던 최무성이 2편에선 두목으로 나오고


1편에서 어린 노비로 나왔던 이채은이 2편에서 다해로 나왔네ㅋㅋ


2편만 봐도 상관 없긴한데 1편을 보고 보면 이런 소소한 재미들이 더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