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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통신은 19일 ‘중국 2부리그 연변이 수원 공격수 하태균을 임대한다’고 밝혔다. 임대 기간은 6개월이다. 올시즌 중국 2부리그에 살아남은 연변은 최근 한국 축구대표팀 코치 출신 박태하 감독을 데려오며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 브라질 선수에 이은 외국인 2호로 하태균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수원 관계자는 “하태균 임대를 물색하는 것은 맞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