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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기자회견에 최 감독과 함께 나온 선수는 권순태였다. 최 감독은 동석한 이유를 묻자 “일단 잘생겼다. 잘생긴 순서대로 데리고 나왔다”고 특유의 농담으로 운을 뗐다. 이동국(36) 등 소문난 미남 선수보다 권순태의 외모가 더 낫다는 과감한 주장이다.

농담은 진심으로 이어졌다. “권순태는 지난해 매우 좋은 활약을 해줬다. 어려운 자리서 희생도 많이 했다. 올해 부주장 역할을 맡았다. 희생하고 헌신한 것을 지난해 많이 느꼈다. 올해에도 많이 믿고 있다. 좋은 활약 해줄 것으로 믿는다.”

권순태는 지난 시즌 막판 이동국이 부상으로 빠진 동안 주장 완장을 찼다.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한 시기였다. 필드플레이어들의 등 뒤에서 끝없는 독려로 활기를 불어 넣었다. 경기 중 집중력도 좋아져 8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세웠다. 원래 가지고 있던 선방을 바탕으로 안정감까지 겸비한 권순태는 지난 시즌 최고 골키퍼로 인정받았다.

김병지(45, 전남드래곤즈)는 권순태의 리더십에 대해 “골키퍼는 상대 슛을 잘 막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권순태가 못 막을 것도 막아주기 때문에 수비수들이 그를 신뢰하게 된다. 현재 K리그 최고 골키퍼인 권순태는 동료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밖에 없다”며 실력이 곧 신뢰로 이어진다고 설명한 바 있다.

http://m.sports.naver.com/soccer/news/read.nhn?oid=436&aid=00000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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