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뉴스

수원, 8일 포항과 홈 개막전 풍성한 이벤트

by 캐스트짘 posted Mar 0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 25일 초청권 배포를 모두 없애고 악천후 속에 치러진 평일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라와전에 실집계 이후 ACL빅버드 최다인 13,846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이는 점점 재미있어지고 있는 서정원 축구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과 지난 겨울 동안 축구에 목말라 있었던 축구수도 수원 시민들의 갈증이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뜨거운 축구열기는 거꾸로 빅버드 티켓 및 좌석에 대한 품귀현상을 가져와 8일 경기장을 찾고자 하는 팬들은 예전과는 달리 부지런한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라와전의 경우 초청권 감소에 따른 티켓 구매자가 많아지면서 매표소에 많은 인원이 몰렸고 또 N석 등 인기가 높은 자유석은 일찍부터 만석이 되는 등의 현상이 발생했다. 때문에 포항전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서는 2일 오전부터 시작되는 인터파크 예매는 물론이거니와 N석 등 인기가 높은 자유석에 착석을 원하는 경우에는 조기 입장을 해야 불편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창단 20주년을 맞는 2015년 홈 개막전에는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하는 의미있는 행사들이 펼쳐진다. 경기 시작 전에는 선수들이 20주년 생일축하 모자를 쓰고 입장하여 팬들과 함께 수원삼성축구단의 20주년을 축하하는 생일축하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또한 이 날 킥오프는 팬들의 힘찬 카운트다운과 함께 주심의 휘슬이 울리며 2015시즌 K리그의 본격적인 시작을 열 예정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14569&date=20150303&page=1

Who's 캐스트짘

?

나의 스틸러스!

나의 포항!

우리를 위한 너의 골을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