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간추린 개막 경기 이모저모 (전북 vs. 성남)

by belong posted Mar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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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대 개막 경기


- 전북과 성남의 개막 경기는 역대 2경기. 2005년 5월 15일 탄천에서 열린 2005 삼성 하우젠 K리그 개막 경기, 2012년 3월 3일 전주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개막 경기. 앞 경기는 성남 일화가 1:0으로 승리하였고, 뒷 경기는 전북이 3:2로 승리. 당시 감독은 2005년에 김학범 대 조윤환, 2012년에 이흥실(대행) 대 신태용.


- 성남의 연고이전 전까지 확장할 경우 1무가 추가. 1998년 5월 10일 천안에서 열린 필립모리스코리아컵 개막 경기에서 2:2로 비김.




2. 지난 시즌 상대 전적


- 지난 시즌 리그에서 3번, FA컵에서 1번 만나 전북이 3승 1무로 우위에 있음.


- 전북은 4경기 모두 무실점.


- 공격포인트: 한교원 2득점 1도움, 카이오 1득점 1도움, 이상협 1득점, 이동국 1득점, 이재성 1도움, 이승렬 1도움.




3. 최근 5년간 상대전적


- 13번 경기해서 전북이 7승 3무 3패로 우세.


- 성남은 2013년 7월 3일 이후 전북 상대로 승리가 없을 뿐더러, 득점도 없음.


- 전북 홈에서 성남의 성적은 1승 2무 4패. 유일한 승리 경기는 이동국의 매너 득점, 김태환의 디도스, 최은성의 자책골(심지어 결승골)이 나온 2013년 7월 3일 경기.




4. 최강희 vs. 김학범


- 양 감독이 개막 경기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


- 상대전적은 6승 2무 6패로 호각세.


- 2007년까지 김학범 감독이 5승 1무로 압도.


- 2008년 이후 6승 1무 1패로 최강희 감독이 압도.


- 최강희 감독은 2008년 9월 17일 리그컵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후 6경기 연속 무패. (5승 1무, FA컵 포함)


- 최강희 감독이 김학범 감독을 상대로 가장 최근에 패배한 경기는 약 7년 전인 2008년 6월 29일 삼성 하우젠 K리그 12라운드. 동시에 이 경기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최강희 감독이 김학범 감독에게 패한 마지막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