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수의 국내 축구 경기와 해외 축구 경기를 중계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여간 이상윤 위원은 매년 꾸준히 K리그 중계를 맡아 어느덧 K리그 팬들의 친구와도 같은 존재가 됐다. 그에게 개막을 앞둔 2015 K리그 클래식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을 수 없어 인터뷰를 요청했다.
지난 3일, 전북과 산둥 루넝의 경기 중계를 마치고 스튜디오를 내려오던 이상윤 해설위원과 만났다. 그는 조금 전 중계를 마치고 내려왔음에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클래식 등 전반적인 2015 시즌을 어떻게 예상하는지에 대해 들려주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047&article_id=0002082992&date=20150306&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