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까 고물선 얘기가 나오는데
이것에 대한 대단한 논의까지는 필요없는거 같애
어차피 "나는 이 경기력에 이런 실망했어요" 라고 할수도 있는거고
"나는 그래도 좀 지켜봐야될거 같아요" 라고 할수도 있겠지.
어차피 받아들이는건 다 다르니까 사람이 태어난 환경이나 자라온 경험이 다 각자 다른데
같은 틀에 가둬놓는다는건 우리들이 발전할 미래까지 줄여버리는거니까
그냥 누군가 이런 글을 썼는데 동의를 못하겠다 싶으면 그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을 하되
최대한 서로 얼굴 붉히는건 자제하자.
만약에 좀 그렇다면 쪽지로 해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