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기 걷고 냉정하게 말하면 밥줘는 수원에 필요

by 마오 posted Mar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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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공격 스타일이
공격수가 많이 내려와서 패스 받아주고
키핑으로 어느정도 시간 끌어주면 산토스가 침투하고
그러면 그 공간으로 패스 찔러줄 수 있는 원톱을 고집하고 있잖아
사실 이 역할에 어울리는 한국 공격수는
구자철이랑 같이 뛰던 홍명보호 런던시절의 박주영이었지.

내가 볼 때 GS는 전혀 박주영이 필요없다. 에벨톤이랑 겹치는데 뭐하러 박주영을 써?

에벨톤이 어느정도 결정력을 올려준다고 볼때
GS는 전방에서 몸빵으로 부비부비 밀어붙일 탱크가 필요한건데
(그래서 에스쿠데로 팔았을때 미친놈이라고 했던거고)
박주영은 몸싸움 드럽게 안하잖아.
오히려 정대세가 지금 GS에 딱 필요할 공격수.
그런 의미에서 밥줘랑 정대세 맞교환 하자.
나 진지함.
진짜임.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