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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대 삼총사 “닥공의 힘 보여주겠다”

by 캐스트짘 posted Ma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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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에 전북 현대 소속 선수가 3명 뽑힌 건 두 번째다. 그러나 첫 번째는 유럽파 및 중동파가 모두 빠졌던 제주도 전지훈련이었다. 말 그래도 ‘훈련’을 위한 소집이었다. A매치를 치르기 위한 정예 멤버로서 이렇게 대거 발탁된 건 처음이다. 프로축구는 물론 국가대표팀에서도 전북의 전성시대다.

개인 역량이 뛰어나긴 하나 ‘1강’ 전북의 힘도 컸다. 리그 최강팀에서 국가대표를 많이 배출하는 건 자연스럽다. 그리고 바람직하다. 최강희 감독도 “소속팀에 많은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면 영광스럽다”라고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225793&date=20150318&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