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31일 제1차 이사회를 열고 "호주 아시안컵 대표팀에게 선수 1인당 2000만원을 격려금으로 지급하고 코칭스태프에게는 계약 내용에 따라 격려금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 조중연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협회 자문역으로 위촉됐다.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서정복 전남축구협회장,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 방금석 중등연맹회장은 신임 이사로 충원했다.
한편 축구협회는 지난해 3월 국제축구연맹(FIFA)의 선수 에이전트 제도 폐지 및 협회별 중개인 제도 제정지침에 따라 선수 중개인 관리 규정을 제정해 1일자로 발효했다. ▶선수 중개 업무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협회에 등록해야 하며 ▶시도협회, 연맹, 등록팀 임직원이나 지도자, 심판으로 활동 중인 사람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집행이 종료되거나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날부터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중개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77&article_id=0003467598&date=20150401&page=1
누구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