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정대세 출격’ 슈퍼매치, 시청률 3.4%
일간스포츠 | 박소영 | 입력 2013.04.15 08:21
이에 힘입어 3만 7879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시청률에도 즉각 반영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 코리아 집계에서 3.4%를 기록했다. 지난 3월 2일 개막전 KBS 1TV(서울-포항), SBS TV(울산-대구) 생중계보다 높은 수치다. 이 때는 각각 시청률이 2.27%, 1.22%였다.
한편 14일은 굵직한 스포츠 중계가 지상파 3사에서 시행됐다. 같은 날 MBC에서 생중계된 류현진(LA 다저스) 등판 경기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LA 다저스 시청률은 7.9%로 조사됐다. 2012-2013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서울 SK-울산 모비스 2차전은 시청률 1.8%를 기록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415082103789
하지만 서프라이즈까지 결방시키며 중계해준 메쟈리그는 7.9%........
그나저나 개농..... 지못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