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416183
김씨는 또 마지막으로 최씨의 총구에 겨누어졌던 피해자에게 군 측이 현장검증을 요구하며 가해자 최씨의 역할을 맡기를 강요했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참고인 조사 중 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사격장을 미쳐 빠져나가지 못해 마지막으로 최씨에게 조준 당했던
부사수에게 군 측이 현장검증에 참여할 것을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언쟁이 있었다"며 "군 측은 피해자인 부사수에게 최씨 역할을
맡으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그는 "피해자인 부사수는 사건현장에 누가 가고 싶겠냐며 거절했지만 군 측은 '국민의
알권리가 먼저'라며 현장검증에 데려가 최씨 역할을 맡긴 채 사고재현을 시켰다"며 "군 측은 정신적인 상처를 입더라도 (현장검증에)
나가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민의 알권리 운운하는 한국군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