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 물론 러브라인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뭔 주제를 가지고도 오로지 러브라인만 부각시키는 요즘 흔한 드라마 형식이 아니라서 좋다 ㅎㅎ
특히나 방송국 뒷얘기가 많이 다뤄지는데
시청률 저조에 의한 출연진 하차통보나.. 막내들의 설움(이건 비단 방송국만의 문제는 아니지)
의상문제를 놓고 대립하는 출연자-제작자의 기싸움 등등....
근데 이게 또 분명히 실제로 있었던 일들을 재구성한거같아......
그러지 않고서야.....ㅋㅋ
하지만 진짜는 신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