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리그기준 11경기 6골 6도움. 12공격포인트.
근데 더 대박은.. 리그 득점 3골이상 넣은 사람중에서 슈팅당 득점율이 40%가 넘는 사람은 염키가 유일.
무려 46.20%...ㄷㄷ
그 다음이 3골 넣은 김승대가 37.50%인데...
다른 선수들이 20% 초중반대를 유지하는 기록에 비교하면 엄청난 수치임.
정말 물이 오를대로 오른상태임.
리그기준 수원의 총 공격포인트는 29개. 그중에 염갓님이 만든 건 12개. 정대세가 6개.
둘이서 절반 이상을 해먹음.
참고로 현재 시즌으로 치면 염기훈 18경기 8골 13도움. 공격포인트만 21개.
정대세 17경기 6골 8도움 14개.
수원의 현재 시즌 총 공격포인트가 59개인데, 35개를 염대세가 해먹음..
그러니끼 조(지훈)-까(이오)-정성(용) 트리오의 연봉을 뺏어서
염대세에게 주도록 하자..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