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들이 벤치 못 지키는 감독의 기를 살려 줄려고 단디하지 않겠습니까. 허허."
아아 덕장 윤성효.....
프로 첫 팀은 귀신같이 말아먹고(말아먹었나?), 팀 옮기고 친정팀 만나더니 남은 살까지 발라먹음
그리고 쓰완에서 그렇게 울부짓다가 결국 실행에 옮기지 못한 바르샤 축구를 부산에 장착! 수원에선 절대 안쓰던 신인들도 존나게 기용! 선수가 없어서 그런거지만.
감독님, 부산의 잔디는 만족스러우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