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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국사위' 드레스덴 시장에 당선됐다(종합)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5-07-07 21:45 최종수정 2015-07-07 22:00
(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한국인 여성 성악가와 결혼한 독일 드레스덴 부시장이 가족사진을 선거 포스터로 내걸고 '다문화 공존과 포용' 이미지를 앞세워 시장에 당선됐다.
54만 인구의 드레스덴은 수도 베를린을 둘러싼 브란덴부르크주(州) 바로 아래 있는 작센주 주도(州都)로 독일 통일 후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옛 동독의 모델 도시로 꼽힌다.
54만 인구의 도시에서 시민들이 노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