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 프로판에 프로다운 프로가 있어서 다행

최용수 중국으로 갈뻔했을때 차두리 가라사대

 

"프로라면 외부 상황에 상관없이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 보여줘야 함"

 

 

요새 뜬금없이 뜨는 남자 조수철 가라사대

 

"(갓또훈) 감독님 말씀대로 프로 선수라면 동요하지 않고 경기장 안에서 경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가요 아니 동요안할수는 없지..... 수장이 떠나가고 임금이 체불되고 그러면..

그래도 본분을 잊지말자는 그 마음가짐을 가질수 있느냐 없느냐로 '프로'라는 간판을 걸어줄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되는거 같음..

웅수형 형도 조금만 프로다워지면안될까...............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