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1년 전까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1부)에서 뛰던 선수가 먼 나라 한국의 K리그 챌린지(2부)로 왔다.
스페인 청소년대표 출신 시시의 수원FC 입단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 큰 화제를 몰고 왔다. 프리메라리가에서 100경기 가까이 뛴 선수가, 2014~2015시즌에도 스페인 2부리그(세군다리가) 6위 오사수나에서 주전으로 뛰던 윙포워드가 돌연 K리그 1부도 아닌, 2부 수원FC에 입단했기 때문이다. 그는 왜 하필 한국 무대 도전을 선택했고, 그 것도 2부에 왔을까. 시시의 수원FC행을 연결한 에이전트와 구단 관계자 등을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724114105055
빨리 구경가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