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공격형 미드필더 와다 토모키(1994.10.30)를 영입해 공격형 미드필더를 보강했다.
와다는 J리그 빗셀고베 유스(고베FC-빗셀고베JR-빗셀고베 U-18팀) 출신으로 유소년부터 착실하게 기본기를 다져온 유망주로 2013년 9월 일왕배로 프로리그에 데뷔했다.
키 172cm, 몸무게 52kg의 날렵한 체구를 갖춘 와다는 유소년 시절부터 게임메이커로 센스 있다는 평을 받았으며, 사이드 백, 윙포드,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