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FC는 골키퍼 영입하지 못해 결국...

이승준 골키퍼 코치가 선수 등록을 했다.
만일 박형순과 이인수 둘 중 한 명이 경고누적 결장, 퇴장과 사후(상벌위) 징계, 큰 부상으로 몇 주 아웃&시즌아웃 될 시에는 이승준 골키퍼 코치가 후보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박형순과 이인수가 후반기 끝까지 잘 버티면 이승준 코치가 작년 충주의 이정래 골키퍼 코치처럼 몇 경기 선수로 뛸 일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