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신욱 카드
: 김신욱 카드가 ㅈ망할 거라는 예상을 했었긔. 그간 김신욱 카드가 ㅈ망했던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1). 김신욱 머리에 딱 맞춘 저격 크로스 공급이 가능한가?
-> 그게 가능한 자원이 국내에 있었다면 국대 원톱은 진작에 김신욱 고정이었을거다.
2). 김신욱은 가볍다.
-> 이게 무슨 말인고하니... 김신욱이 다리가 긴데(키가 크니 당연한거 아니냐라고 하지마. 비율적으로도
좀 더 긴것 같다는거니까), 키까지 크니 무게중심은 존나 높다. 무게중심이 높다는건 회전 움직임이 많은
축구 특성상(그리고 몸싸움에 관대한 종목 특성상) 상대 수비가 흔들기 쉽다는거. 여기서 자세를 낮추거나,
아니면 존나 웨이트건 뭐건 몸빵 탱커가 되거나해서 이 흔들기를 버텨야하는데, 리그 경기에서도 그렇고...
그런 모습은 덩치에 비해 그다지. 키 작은(?) 에두가 자세 낮추면서 버틴다음에 돌면서 밀고 들어가는 모습
생각하면 무슨 말인지 알듯. 그렇다고 이재성보다 가볍다거나 그런 말 아님.(-_-) 뭐랄까, 키와 덩치에 비해
상대에게서 버티고, 상대를 밀어내고 하는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랄까? 최홍만급까지는 아니고...
전성기 지난 밥샙급 느낌이랄까?
2. 정우영, 장현수, 주세종?
: 중원 공격 ㅈ망테크구나라는 생각이 여지없이 들어맞았다. 우리 나라에 공격전개력까지 갖춘 수비형 미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분명한건 앞에 저 둘은 아니다. 주세종은 소속팀에서 잘버텨온거지, 리그 톱레벨에서 깽판치고 다니던게 아니
라는 점을 볼 때... 공격지원이 크게 뒤떨어지는 앞에 저 둘 덕분에 상대 수비력을 그만큼 오롯히 떠 안은 주세종이 앞에서
풀어주기 어려울 것이라는건 쉽게 예상 가능...
3. 이용재
: 설명을 생략한다.
4. 이주용
: 상태 좋을 때는 안 데려가고 상태 이상해지니까 데려갔다...-_-a... 짤순이나 좀 데려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