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뉴스

전북-감바전 앞두고 전라북도가 흥분한다

by 현이 posted Aug 25,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41564&date=20150825&page=1

 

전라북도민들도 전북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주기전대학은 자체 셔틀버스 22대를 동원해 1,000명이 단체 응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다수의 도내 기관 및 회사에서 단체 관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예매율도 높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은 전주시 외곽에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이 불편해 관중들의 방문이 어려운 편이다. 그럼에도 이번 8강 1차전은 지난 인천전 예매율을 넘었다. 또한 평소 주중 경기 예매율의 2배를 넘어서는 등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북 이철근 단장은 “중요한 경기다. 팬들의 응원이 절실하다. 전북현대는 우리 지역의 구단이고, 나의 구단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해 준다면, 선수들이 꼭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고 생각 한다”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