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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5일 경남 전서 故 윤정춘 코치 1주기 추모 행사

by 캐스트짘 posted Sep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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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의 송선호 감독 대행은 “9월은 상위권 합류 여부가 갈릴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경남전이 9월 승부의 첫 경기인 만큼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천FC는 故 윤정춘 前부천FC 수석코치 1주기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에 앞서 묵념으로 고인을 추모하고, 부천FC 선수들은 팔에 검은 완장을 찰 예정이다. 
고인은 1992년 유공 코끼리 프로축구단(전 부천 SK)에 입단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축구대표팀 등을 역임했고 니폼니시 부천 SK 감독이 지휘할 당시 윤정환, 이을용 등과 함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변신하여 2013년 부천FC의 프로 초대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399650&date=20150904&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