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연애한다 ㅇㅇ....
부산 사는 동갑내기고 하는일은 쇼핑몰 CS...
아는 사이는 전혀 아니었는데
페친이 글쓴거에 댓글 달다가 알게돼서 폭풍진행됐네....ㅎㅎ
서로 같은 생각을 하는게
'이 사람 놓치면 이제 정말 힘들겠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잘 맞기도 하고
이친구나 나나 20대 초반에 느꼈던 그런 두근거림을 느끼기도 하고..
얘도 어느정도 덕질을 하다보니(...) 서로 존중도 많이 해주고....ㅋㅋ
뭐 그냥 좋다....ㅎㅎ
돌아오는 일요일에 안양 같이 가기로함
유니폼입을테니까달래
옜다 죽창 여깄다 시발놈들아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