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키 은퇴할때까지 수원맨으로 남는다

by Radoncic posted Sep 10,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광고)[다음 홈경기 안내]
9월 12일 토요일 오후 4시
수원삼성vs인천UTD
수원월드컵경기장

[오피셜] 염기훈 '영원한 수원맨' 레전드로 남는다!

'왼발의 달인' 염기훈 선수가 영원한 수원 맨으로 남습니다. 염기훈 선수는 10일 수원 구단과 2018년 12월31일까지 3년4개월간 계약을 연장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구단은 염기훈 선수가 수원삼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은퇴 후 지도자 연수 기회도 제공하는 등 선수가 팀의 진정한 레전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염기훈 선수는 “수원삼성과 선수 생활 끝까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어려운 상황에서 배려를 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진정한 수원의 사나이가 될 수 있도록 팀에 헌신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눈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