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 피디아 펌..
한국이 아시아 2차 예선 전체에서 유일한 4전 전승..
다음 경기가 11월 12일 한국 vs 미얀마 , 레바논 vs 쿠웨이트.
지금 1위인 한국과 쿠웨이트가 나란하게 승리 할경우 한국 승점 15점이 되고,
3위 레바논이 남은 경기에서 획득할 수 있는 승점이 15점밖에 되지 않는다.
거기에 어마어마한 골득실을 감안한다면, 한국이 3위가 될 일은 없는 상황이다. (물론 그런 일이 벌어지면, 난리 나겠지만..)
2위가 되더라도 와일드 카드 팀들의 승점이 고만고만한 걸 감안하면
다음 경기 승리는 예선 3round 진출을 거의 확정짓는다고 볼 수 있겠다.
준비왕 슈틸리케라면, 2016년 겨울부터 새로운 얼굴들을 다시 한 번 대거 소집해서
내년 3월에 있을 부담없는 7~8차전 경기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적어도 대표팀 스쿼드의 폭을 넓힐 듯 하다.
슈틸리케는 6차전(11월)이 끝나면, 기존에 대표팀에서 주로 차출되는 선수들 외에 선수들을 보러 유럽으로 다닐 거 같다.
그리고 K리그는 11월이면 끝나기에 아마 10월 열심히 K리거들 관찰 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