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425091717133
미우나 고우나 우리 새끼라고 쓰다듬고 보듬고 하고
개클에서 천수형 보고싶다고 한 건 "울산"빠였음.
물론 인천 간 건 어찌보면 살짝 배신감도 느껴지지만 (배신감이래봤자 '섭섭하네' 정도지 ㅇㅅㅎ나 ㅇㄱㅎ과는 다름)
그래도 가서 별 탈 없이 잘 하는거 보면 또 다행이기도 하다.
이천수 인사 오면 우리 마음이 뭔가 되게 묘하고 짠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일단 현실은 이천수가 1골 2도움 같은거 하고 1-4로 털릴 것 같은 느낌이 다분히 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