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양반들이
최윤겸, 이영진, 김상호라고 생각하거든?
특히 최윤겸 축구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다..
터키까지 다녀왔다면 거기서 배운 것도 있을 터인데..
이영진이야.. 대구 감독 시절에 그래도 꽤 탄탄한 축구 보여줬었고..
김상호는.. 워낙에 최순호가 싸지른 똥이 어마어마해서 그 똥 가지고 어떻게든
해 보려 했기 때문에, 제대로 된 팀 - 이 발화에는 11 강원이 그만큼 개떡같은
팀이었다는 것도 의미도 있다. - 을 처음부터 맡아서 해 보면 어떻게 될까라는 궁
금증이 생기고....
하여간에 뭐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