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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soccer/newsview/20151106172603493

이제 2002년 한ㆍ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중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는 김병지(45) 현영민(36ㆍ전남 드래곤즈) 김남일(38ㆍ교토상가 FC)이 유일하다. 한국 축구의 황금기를 구가했던 세대가 모두 은퇴하는 날도 머지 않은 셈이다. 축구계는 이들의 여생이 한국 축구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들이 한국 축구가 진일보하는 현장에 있었던 당사자였던 만큼 선진 축구, 현대 축구를 한국 축구에 접목하는 ‘용접공’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한준희 KBS해설위원은 “2002년 4강 신화 이후 많은 아이들이 축구로 미래를 그린다. 하지만 K리그 선수들은 여전히 밥벌이를 걱정하는 실정”이라면서 “그 나라의 리그가 발전해야 그 나라의 축구가 발전한다는 대명제가 있듯이, 2002 월드컵 4강 주역들이 리그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문선 명지대 교수는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명멸해 갔다. 은퇴 이후의 삶으로 팬들에게 상처를 준 스타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신 교수는“은퇴 이후의 삶은 마라톤이다. 이미 지나간 현역 시절은 완벽히 있고, 새롭게 태어나 다시 평가 받아야 하는 것이 이들의 숙제”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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