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랑]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좋았다

이딴 개안일한 소리나 하고 있으니까
서정원은 백날 해도 안되는거다.
애초에 윤주태따위엑 네골이나 쳐먹은 상황이 얼마나 비극적인 건지 인식을 못하고 있다는거지.

이미 전 구단이 공략법 알고있는 4141에 집착하는 모습하며
선수들 다 복귀한지가 언젠데 경기력이 좋아지기는 커녕
팀 케미 자체가 붕괴되고

남들은 수비가 안좋다고 하는데, 저정도 수비 멤버로 저따위밖에 못하는게 감독의 한심한점 아닌가
연제민이 초장에 병신짓 할때 단호하게 혼을 내던가 교체를 해줬어야지 씨발 잘난 믿음의 축구 기회의 축구 하신다고 울먹울먹 쳐다만 보다가 결국 두번째 골도 연제민때매 때려맞더라.

심판이 백태클 해도 파울을 안부는 놈이면 선수들 불러다가 스터드 높이 들고 발목 조지라고 주문을 하란 말야
거친거 해줄놈 하나 못키워서 그걸 늙은 곽희주가 하고 있어야죄나

공격은 시작부터 병신같은 조합으로 나와서 수원팬들은 물론 gs팬들깢 ?_?하게 만들더니
결국 고차원 뭐했냐. 이새끼는 장담컨데 남하늘보다도 못함.
염기훈 오늘 컨디션 난조고 권창훈은 꽁꽁 막혔는데 감독이라는 새끼가 교체는 후반에 해야되니까~~ 하면서 시계 쳐다만 보고있어

뭘 한거야? 지난번에 3:0으로 쳐발리고 경기분석도 안했나?
경기분석 했다고 기껏 가져온게 또 4141 재탕이야? 패스 못하는 조성진만 부각되고??

난 당신 참 좋아하는데
제발 명예의 전당에 레전드로만 남아주길 바래.
양심이 있으면 능력없는거 받아들이고 감독 그만 합시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팀은 절대 우승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