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재정상황에서 올만한 존나 명장인 감독을 열거해보자 (본프레레라든지 본프레레라든지 본프레레라든지)
그리고 근 10년간 K리그 우승시킨 감독중에 한명 데려오면 좋겠다
2000 조광래
2001~2003 故차경복
2004 차붐
2005 김정남
2006 김학범
2007 파리아스
2008 차붐
2009 최강희
2010 빙가다
2011 최강희
2012 최용수
2013 황선홍
2014 최강희
2015 최강희
데려올 수 있는 사람 있어? ㅋㅋ
아 수원 눈감고 우승시킬 수 있다던 빠따박이 좋겠다
아니면 서정원 계속 쓰든지
다들 젊은 감독으로 바뀌는 패러다임 속에서도 나이든 감독을 고수한다면, 도태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듦 야구도 그렇고 축구도 그렇고... 과거의 명장이 지금의 명장일수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