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까지 서울에서 나왔는데...
그 후에 어찌어찌하다 보니 광주로 내려오게 되어 지금은 광주에 살고 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살고있는 도시의 팀인 광주FC를 응원하고 있다는..
자..태어난 고향 이야기를 왜 꺼냈느냐?
어린시절을 나고 자랐던 곳이니..
그도시에 제대로 된 축구팀이 생긴다면 심정적으로는 응원을 해줄 수도 있을 것 같음
그러나 지금 서울에 자리잡고 있는 그 쓰레기 팀!!
일단 인정자체도 하기 싫은건 사실임..
여기 저기서 제2 제3의 서울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모양인데..
그 제2 제3의 서울팀이....또다른 북패가 탄생하는거라면 절대 반대임...
딱까놓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제대로 된 축구팀 하나 없다는게 말이 됨?
행여나..그 어느팀이라도 제2 제3의 북패는 나오지 않길 바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