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만난 고기처럼

by roadcat posted Apr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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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잡은 FC서울 '너 떨고있지', 부활의 스토리

스포츠조선  입력 2013.04.26 12:26


서울의 최강 무기인 연승이 시작됐다. 쉼표는 없다. 강원전에서는 체력을 비축한 몰리나와 차두리가 출격한다. 장쑤전에서 후반 막판 투입된 김치우도 활용할 수 있다. 무거웠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이제는 3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최 감독은 "장쑤전은 끝났다. 이제는 K-리그를 준비할 것이다. 그동안 홈팬들에게 많은 빚을 졌다. 팬들이 기뻐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며 입술을 깨물었다.

시즌 초반 서울의 겨울은 혹독했다. 어느덧 서울의 봄도 완연하다.




누구 기사인지 알 터이니, 링크와 기자명은 생략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