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 벨기에와 합동단속 작전으로 테러용의자 100여명 체포
프랑스와 벨기에가 현재 대대적으로 테러용의자 색출에 나선 상태인데
프랑스는 벌써 104명의 테러 용의자를 체포했고 벨기에 또한 같은 성과를
거뒀음.
2. 프랑스 파리 테러 당시 경찰 진압대가 쓰던 대테러용 진압방패
방탄쉴드인데, 테러범 2명이 작정하고 AK를 난사했는데 27발을 방어했음.
3. 시리아군의 영웅 '타이거' Suheil Al Hassan 대령 전사하다.
시리아 정부군의 맹장 Suheil Al Hassan 대령이 알레포 남부에서 전사했음.
이 맹장은 '타이거'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군인으로써 일전에 2년동안 반군에 의해 포위되어 고립되있던
시리아군을 크와이리스 공군기지와 공군사관학교를 탈환하여 구출하는 성과를 보이며
다시 한번 군 지휘능력을 보여줬지만 안타깝게도 알레포 남부에서 전사 하면서 시리아군은 상당한
타격이 예상됨.
4. 이라크 정부군 소속 특수부대 IS의 라마디 방어선 돌파
이라크 정부군 소속 특수부대가 IS의 라마디 방어선을 중심부까지 돌파하는데 성공하였음.
근데 IS가 참 병신인게 대놓고 지네 동료들 참혹하게 죽이는 영상 틀어서 적개심만 올려놔서
저 부대는 독이 바싹 올라있는 상태라는거...
5. 푸틴, 대 IS 격멸작전에서 프랑스와 협력하겠다 라는 의사 밝혀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프랑스와 함께 IS격퇴작전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했음.
현재 계획상으로는 중동에 배치된 프랑스의 핵 항모 샤를 드골 함과 요르단에 전개된
프랑스 공군과 함께 러시아 함대의 합동작전을 약속했음.
6, '피의 복수' 프랑스와 러시아 시리아의 락꺼에 무차별 폭격
러시아 함대가 IS의 시리아 근거지중 하나인 락까에 무차별 화력전을 감행했음.
발사된 미슬 종류는 3M54 계열 (수상함 VLS 발사버전 3M14T, 나토코드 SS-N-30) 함대지 칼리브르 일것으로
예측되는데... 이 화력에 이어 프랑스 공군도 무차별 폭격을 하면서 72시간동안 얻어맞는 이른바
중동판 스탈린그라드가 재현되는중.
요약:
IS가 테러활동에 전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건 IS가 궁지에 몰린 상태라는걸 보여주는것임.
이미 IS는 이라크 정부군, 민병대의 연합군에 신바르-라마디 전선은 깨졌지. 이미 신바르는 이라크 정부군에
의해 탈환됐고, 라마디 까지도 방어선을 돌파당하면서 확실히 궁지에 몰렸고, 시리아에서도 시리아 정부에
반대하는 반군 세력의 대다수가 자유 시리아군 연합으로 뭉쳐서 IS를 상대로 격전을 벌이면서 성과를 올렸음.
거기에 '피의 복수'를 다짐한 프랑스의 무제한 공습과 시리아를 지원하면서도 이번 항공기 테러의 용의자로
의심되는 IS에 대한 보복작전과 시리아 내의 지중해에 인접한 항구를 확보하기 위한 러시아의 국익과 명분을 위한
작전이 진행되면서 IS는 철저하게 궁지에 몰리고 있지. 이런 상황에서 IS는 유럽에 대한 테러를 통해
서방국가들의 전쟁에 대한 공포와 함께 난민에 대한 이간질을 목적으로 테러활동을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