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사건 당시 영웅들이 있는데
프랑스 경찰관들이 대표적임.
이들은 진압작전을 진행하면서 인질구출 중에 인질들이 대피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교전을 벌였고 결국 테러범의 총격에 순직한것으로 알려짐.
이외에도 구조임무를 부여받은 경찰관들중에서는 위기상황에서 시민의 목숨을 살리고자
대신 총격을 받아 사망한 사람도 있다고 알려져있음.
실제로 유튜브나 관련 영상뒤지다보면 제대로된 엄폐물도 없는 상황에서 시민들을 테러범의 총격
에서 보호하고자 무리한 교전을 벌이는 장면도 종종 볼수있음(즉 시선을 시민이 아닌 경찰관으로 돌리는 목적)
그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