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2849337
'광양루니' 이종호(23·전남 드래곤즈)를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올시즌 전남은 막판 뒷심 부족으로 아쉽게 상위 스플릿 진입의 꿈을 이루는 데 실패했지만, '개인' 이종호로서는 최고의 시즌이었다. 31경기에서 12골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10골2도움에 이어 2년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찍었다.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도 경신했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8강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28년만의 금메달 주역이 된 이종호는 올해 슈틸리케호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8월 동아시안컵 중국전에서 A매치 데뷔전-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종호는 지난 7일 자신의 시즌 마지막 경기인 광주FC전에서도 홀로 2골을 터뜨리며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12경기 무승을 끊어낸 후 9일 4주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가장 눈부신 시즌을 마치고, 훈련소서 군사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이종호를 향한 러브콜이 밀려들고 있다. 네덜란드리그, 일본, 중동의 몇몇 클럽에서는 구체적인 영입 제의가 들어왔다. 최고의 활약에 힘입어 몸값이 치솟았다. K리그 클래식 유력구단들 역시 이종호를 눈독 들이고 있다.
'광양루니' 이종호(23·전남 드래곤즈)를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올시즌 전남은 막판 뒷심 부족으로 아쉽게 상위 스플릿 진입의 꿈을 이루는 데 실패했지만, '개인' 이종호로서는 최고의 시즌이었다. 31경기에서 12골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10골2도움에 이어 2년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찍었다.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도 경신했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8강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28년만의 금메달 주역이 된 이종호는 올해 슈틸리케호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8월 동아시안컵 중국전에서 A매치 데뷔전-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종호는 지난 7일 자신의 시즌 마지막 경기인 광주FC전에서도 홀로 2골을 터뜨리며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12경기 무승을 끊어낸 후 9일 4주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가장 눈부신 시즌을 마치고, 훈련소서 군사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이종호를 향한 러브콜이 밀려들고 있다. 네덜란드리그, 일본, 중동의 몇몇 클럽에서는 구체적인 영입 제의가 들어왔다. 최고의 활약에 힘입어 몸값이 치솟았다. K리그 클래식 유력구단들 역시 이종호를 눈독 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