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 염태영과의 대화

by 해리슨1 posted Dec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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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수원삼성과 수원시민들과의 공약중 하나인 빅버드 지분인수는 언제 이뤄지는지 궁금해하고 있었고, 청백적 수원을 휘날리며 라는 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사람들이 꾸준히 물어보는것중 하나였던 '경기장과 연간권은 어케되었나요?' 라는 해답을 찾기위해 오늘 점심께 염태영각하에게 전화통화나 면담, 혹은 서면대화를 요청하였다. 

 

 대화를 요청하니 비서실에서 전화를 받더라고.

뭣때문에 그러시냐고. 나는 빅버드 지분인수 관련한 질의응답차 시장님과 시간을 갖고 이야기를 하던 전화를 하던 인터넷 채팅을 하던간에 뭔가 대화를 하고 무슨일이 진행중인지 알아야겠다 했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하기 이전에 어제 이런 댓글들도 달았었다. 

 

KakaoTalk_20151208_125818291.jpg

 

 비꼰면도 없잖아 있는데 난 이 내용 사실과 다를바 없다 생각했고 지울 댓글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공무원 나리들 출근 하시자마자 내 계정 차단되있더라. 

 

이런일이 있던 상태에서 비서실과의 대화를 하니까 비서실에서는 민원으로 질의응답이 가능하고, 시장님과 직접 대화는 안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직접 대화를 하게끔 SNS를 시장님이 하고있는것으로 아는데 왜 내 댓글과 계정은 삭제, 차단하였느냐 질문하자

 

'그것도 민원 넣으세요'

 

라는 대답을 듣게 되었다. 

 

식전에 개 졎같다며 마누라랑 울분을 토했는데 마누라는 역시 축알못이라 전혀 무슨소리 하는지도 모르고 사고치지말라며 토닥.

 

 이 일 뒤로

 

 오늘 내 사업장 될 상가를 계약하는 날이였는데 기분 개 잡친상태에서 주인에게 짜증아닌 짜증을 내었고 그 결과 월세 5만원 깎았다. 이거 좋은일이냐?